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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ChatGPT 4.0의 통역 기능 출시로 번역 업계는 불안하지만, 동시에 시장 확대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AI 번역기가 발전하고 있지만, 개인의 번역 니즈는 여전히 존재하며, 번역 회사는 고객의 니즈와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합니다.
- 번역은 고객 내부의 니즈이자 문제점이며, 번역 회사는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ChatGPT 4.0o가 출시됐다. 이제는 통역까지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많이 발전됐다. 번역은 물론이고 통역까지 된다고 하니 번역 업계에 있는 나로선 불안하면서 동시에 오히려 시장이 더욱 커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AI 번역기술이 흥왕하고 있지만, 번역가를 찾는 수요도 여전히 많다. 니즈가 현저히 없는 것은 아니다.
개인이 번역 니즈가 있어서 하는 경우는 많다. AI 번역기가 이를 해결해주고 있어 여러 매체에서는 번역가가 필요 없다고 말한다. 그런 뉴스들이 오히려 번역 업계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마치 사라질 것처럼 만들어 버린다.
번역 회사가 없으면 직원들이 직접 번역기로 번역을 진행하고 검수하고 편집해야 한다. 얼마나 시간이 많이 들 것이며 본 업무가 아니라 사이드 프로젝트로 여겨질 가능성이 크다. 마케터나 기획자가 번역 업무를 맡았다고 한다면 이 업무가 본인의 직무 레벨, 전문성을 높일 거라고 생각할지 의문이다.
번역은 고객 내부의 니즈이자 문제점이다. 이 니즈와 문제점을 우리가 해결해야 하고 우리가 해결해 드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