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모든 일은 프로젝트이며,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힘들지만 성장의 기회가 된다.
- 프로젝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통해 리더십, 소통, 스트레스 관리 능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실패와 고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나가는 과정은 곧 우리의 성장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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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직장 생활이든, 사업이든, 혹은 프리랜서이든 모든 일은 프로젝트가 기본이다. 개발, 마케팅, 세일즈, 채용 등 모든 일을 ‘프로젝트’라는 단어 하나로 치환할 수 있다. 분기, 반기, 년 계획을 세우면서 우리가 무엇을 할 지 고민, 결정하는데 그 프로세스와 주기 안에서 어떠한 프로젝트를 언제까지 수행할 것인지를 논의한다.
그런 프로젝트는 우리를 정말 짜증나고 힘들게 한다. 우리가 계획한 대로 별탈 없이, 무난하게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다. 그럴 때마다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부정적인 단어들을 갖다 붙이고 싶다.
동전의 양면이다. 프로젝트가 잘 안 풀리면, 정말 스트레스 받고 퇴사 욕구, 포기 욕구가 솟구친다. 하지만 이 때, 나는 성장한다.
어떻게 프로젝트를 관리할지, 어떤 소통을 누구와 해야 할지, 어떻게 소통하고 생각해야 할지, 누구를 어떻게 활용할지, 어떻게 방어하고 관계를 유지할지를 생각하게 된다.
독립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지만 결국 누군가를 만족시켜야 하는 작업이다. 이게 기본이다. 내가 만들고 내가 만족해도 그것을 누군가에게 판매를 해야할 텐데, 대상이 되는 사람이 만족하지 않으면 다시 해야 한다. 혹은 설득해야 한다. 그리고 수정을 진행하려면 앞서 말한 것 중에 무언가를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 할 수 있는지,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할지, 어떻게 휴식을 취할지 경험하고 배울 수 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힘든 일, 어려운 상황도 겪어봐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처음은 누구나 어렵지만 그것이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지혜롭게 나름대로 해결책을 잘 찾아낸다.
결국 경험이고 그 경험은 우리에게 성장을 불러 일으킨다. 무난한 상황이 지속되는 것을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무난함 속에서도 약간의 불협화음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을 어떻게 조정해 가는지에 따라 배움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세일즈를 하면서 고객사 하나 마다 다 프로젝트다. 모든 고객의 니즈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하나,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어떻게 결과물을 전달해야 하나 고민이다. 매번 달라서 고통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모든 과정과 고통이 결국엔 나를 성장시킬 것이라 믿는다.
실수를 통해 배우지만 고통을 통해서도 배운다. 그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고 직면하며 힘들지만 해결책을 찾아 나가야 한다. 과거에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해 씨름했던 느낌처럼 우리는 여전히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다.